고조선은 어떻게 사회 구성이 이루어 졌는지 알아볼까요?

 고조선의 사회구성은 어떠했을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고조선의 사회구성입니다. 지금까지 고조선에 대해 연속해서 글을 쓰고 있는데요. 아마 다음 고조선의 멸망까지 포스팅하고 고조선에 대한 포스팅은 마치려고 합니다. 고조선은 사회 구성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아서 중등교육과정에서 배우는 고조선의 내용을 토대로 보충하는 형식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고조선 후기와 위만 조선의 정치조직에서 박사, , 대부, , 대신, 장군 등의 관직의 이름들이 보이고 있어 중앙통치조직의 형성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있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관직을 가지고 있던 이들 중에는 독자적인 세력기반을 지닌 이들이 있었습니다.
 
한나라에 대한 국가간의 정책에서 우거왕과 의견이 합의가 불발되자 부하들 2천 호를 이끌고 한반도 남부지역으로 내려간 조선상 역계경과 같은 이들이 그런 예로 볼 수 있습니다.
 
한나라와의 전쟁 중에 현장을 이탈하여 왕검성이 함락되는데 결정적인 작용을 하였던 조선상 노인, 니계상 등도 그러한 이들로 보입니다. 아마도 상이란 일정한 세력집단의 대표로서 중앙정부에 참여하였던 이들이 지녔던 관명으로 보입니다.
 


위에 열거한 인물들은 대부분 단군조선의 토착민들이었다고 보입니다. 이들 집단에 대해 중앙정부의 통제력이 일정범위에서 작용하였겠지만, 적어도 각 집단 내부의 일은 자치적이었습니다. 역계경 등의 집단적인 이탈행위가 가능했던 것은 씽씽의 지식블로그 그러한 면을 보여주는 예로 이러한 집단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토대는 각 집단이 지니고 있던 공동체적 관계였습니다.
 
그 당시 고조선사회의 모습은 이미 상당한 정도의 계급 분리가 진척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8조범금 중에서 현재까지 전해지는 3개 조에서, 노비제도의 존재와 사유재산에 대한 법적 보호죄를 볼 수 있고 이 시기 지배층의 무덤에서 출토되는 화려한 부장품들은 계급분화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씽씽의 지식블로그(www. jisikblog.com)로 오세요.
 
이 시기의 사회구조는 크게 3가지로 귀족, 촌락민, 노비로 크게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서도 일반 촌락민이나 친족 집단간에는 공동체적 유대가 계속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귀족은 지배층들의 후예로 노예와 토지, 재화 등 자신의 경제적 기반을 따로 지니고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촌락공동체를 대표하는 수장으로서의 면모를 함께 지니고 있었습니다.
 


고조선에서 노비는 많은 숫자가 존재하였으나, 많은 수의 노비를 사역하는 라티푼디움 같은 대규모 노비경영은 크게 전문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서양에서 흔히 보이는 노예제 경영이 발달된 사회에서 보이는 상품화폐경제의 진전, 큰 도시의 발달 등의 면모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고대에 대다수에서 행해지는 순장은 많이 진행된 것으로 여겨지나, 일반적인 순장의 예에서 미루어 보아 순장된 이들의 주된 부분은 생산노예는 아니었습니다.
 
고조선 사회에서의 기본적인 생산 활동을 담당하였던 이들은 촌락 공동체의 일반민이었습니다. 이들 각 촌락공동체의 구성원의 주거형태는 지역간의 발전의 불균형에 따른 차이가 매우 심하였고, 고조선 국가 구조내에서의 정치적 위치에 따른 차이도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현실적인 촌락공동체 구성원의 결제적 상태와 피수탈 정도에서 차이를 나타내었고 그러한 면모는 삼국 초기 사회로 이어집니다.

이상으로 고조선의 사회구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고조선의 멸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Timex T49905 타이맥스 배터리 셀프 교체 하는 법 (일명 조승우 시계)

코오롱 스포츠 패딩 점퍼 싸게 사는 법을 알아볼까요?

벌레 막으려고 산 다이소 배수관 커버 구입한 솔직한 후기